공부 머리 1도 없는 사람인데, 학원 가서 합격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1회 작성일 24-03-29 09:35

본문



[31회 나**님의 합격수기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집사람의 요청 아닌 요청으로 "아무 생각 없이" 시험 보기로 결정...

31회 1월부터 시작.....

공부 머리 없는 사람이라 되겠나 싶었지만

학원 교수님들이 시키는대로 해보자해서 일단 시작은 했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부담감이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무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외우기...ㅎㅎ

그치만 그것도 나이 때문인지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학원 교수님들이 설명을 어찌나 잘해주시는지

이해는 잘 되었기에 반복에 반복을... 예습과 복습을 꾸준하게 했습니다.

인강을 들을까 하다가 주위에서 인강보다는 학원을 더 강력추천해서

학원가기를 선택했는데 그 판단이 진짜 옳았던 것 같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학원에서 시키는 커리대로 하면 되었으니까요ㅎ.ㅎ

인강은 정말 나자빠지기 한순간이라... 정말 학원 추천합니다.

무엇보다도 교수님의 강의력과 열의가 대단했습니다.

그분들을 통해 삶에 대한 진지함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준비하시는 예비 합격자님들께 팁을 하나 드리자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교수님의 강의를 잘 들으시고,

동형 모의고사와 100선을 절대 절대 집중하시고,

하라는 대로 하면 무조건 합격입니다.

동형와 100선은 과목별 교수님의 자존심과 확신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에 그대로 나왔다는 사실~~~

(단, 동형과 100선의 완벽한 이해를 위해서는 반드시 평소 강의에 충실하셔야 합니다.)

교수님이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만 하면 무조건 합격입니다.

다음해 시험에서 꼭 합격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